답답한 국회의 모습...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도 실망했다.
한나라당 소속 국토위원들은 이날 저녁 9시 비공개 당 의원총회 직후 국토위원장실과 소회의장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그고 보좌관들을 입구에 배치했으며 9시30분께 여당 단독으로 친수법 등 92개 법안을 상정했다.
국토위는 4대강 유역을 개발하는 내용의 친수법 처리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어왔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문을 잠근 후 9시20분에 야당 의원들에게 회의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문을 걸어잠근 후 안건을 상정했는데 이런 식으로 할 거면 국회가 왜 필요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연평도사건은 일종의 해프닝정도로밖에 보지 않는건가?
그렇게 4대강에 혈안이 되어 국방은 신경안쓸테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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