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이언트는 시대상을 잘 나타내는 드라마다.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59회 말미 예고편에서 만보건설의 만보플라자가 무너졌다. 1995년 무너진 삼풍백화점을 연상시켰다.
59회 방송에서 만보플라자가 이미 담보로 잡혀 있단 사실이 밝혀졌다. 조민우(주상욱 분)는 무리하게 객석 500석의 영화관을 만들려고 있다. 제대로 지어질리 없는 건물에 대해 이강모(이범수 분)는 “무너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했다.
한국 최악의 건설붕괴 사고... 삼풍백화점.. 14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아직까지도 국민들의 뇌리에서 사라지지않는 참극이다.
이렇게 자이언트는 그 시대의 상징을 보여주며 곧 마지막회를 맞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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