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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굴렁쇠 소년이 해병출신 이었네! 연평도에 비통함을...

88올림픽때 굴렁쇠를 굴리던 소년.



다른건 몰라도 그 장면만은 기억에 남는다.

윤씨는 “항상 실제상황을 염두에 두고 훈련해왔지만 교전 소식을 들었을 때 여러가지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왔다”며 “직접 교전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두려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북한의 포격에 맞선)후배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전사한 해군 6명의 시신이 이송됐던 상황의 비통함은 트라우마처럼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2002년 서해교전당시에 해병대에 근무했던 윤씨.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을 듣고 너무 비통해 했다고 한다.



이제는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려고 케이블방송에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해병대 출신 연기자들 많구나.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