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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FIFA 박지성 프레젠테이션

박지성 프레젠테이션 참여


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앞서..

박지성(맨유)이 등장했다. 박지성은 "나는 평발이다. 프로선수는 꿈에 불과했다.

하지만 월드컵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내가 거스 히딩크 딕 아드보카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없었다면 오늘날 내가 없었을 것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많은 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주고싶다.

2022년 월드컵에는 나는 그라운드에는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꿈을 이루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이런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역시 박지성은 국제적으로도 영향력을 행사할수있는 최고의 아시아 선수구나.

대단하고 뿌듯하다.

대한민국 단독으로 다시한번 월드컵이 열린다면... 나는 또다시 목이터져라 응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