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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세바퀴 민 방송태도 논란.. 요즘 자꾸 그러네



어찌됐던 한국은 동방예의 지국이니 -- 할거 다하면서 이런건 또 그냥 못넘기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걸그룹 MissA(미쓰에이)의 민(본명 이민영,19)이 부적절한 방송태도가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민은 소녀시대 '훗'의 안무 '화살춤'를 특유의 '깝춥'으로 둔갑시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춤을 마친 민은 "세바퀴에 나오면 이슈가 되고 검색어에 오르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순서로 가수 디셈버의 멤버 DK의 소개가 이어지자 맨 앞자리에 앉은 민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리를 꼬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잠시 잡혔다. 민은 테이블에 놓인 핸드폰을 보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다리 꼰건 이해한다. 별거 아닌데... 방송중에 문자질은 하지말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