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못 보도되었었지만 이번에 정말로 결정된 국방부 장관.
김관진 장군이다.
전북 출신인 김 장관 후보자는 육사를 28기로 졸업, 합참의장, 3군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2군단장 등을 역임해 정책 및 전략 분야에 폭넓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있다. 김 후보자는 군 재직 시 중간보고를 생략한 `원스톱 업무처리'를 강조하는 등 개혁성과 추진력을 겸비했고 각종 의사결정 시 소신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합리적이면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준 전형적인 무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전북 출신이라 지역감정때문에 내임되기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예상외의 결정.
새로 내정된만큼 국방을 굳건이해 국민들이 안심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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