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연평도 사건. 정석원 후배들에 죄책감 느낀다.. '다 내잘못 같다'




해병대 특수수색대(995기) 출신인 그는 23일 밤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해병대 후배들이 북한의 해안포에 맞아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며 "북한이 왜 갑자기 이런 깡패 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손으로 응징하고 싶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발췌>

해병대 출신의 연예인도 많고 정재계 인물도 많습니다.

특히나 사회나와서도 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해병대원 여러분.... 너무 상심이 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