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고교생이라 그런지 정다래 선수의 말투가 어록이라고 불리며 많이 따라하고 있다.
정다래 어록에 따르면 정다래는 금메달을 딴 뒤 가진 인터뷰에서 “동현이가 보고싶어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이요”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 등 애교 화법을 구사했다.
또한 그는 박태환과 함께한 첫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좀 쉬고, 쉽시다!”라고 화통하게 대답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정다래는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저는 가리는 게 없어요. 김치찌개 먹읍시다!”라며 ‘~합시다’체를 사용하고 ‘예선탈락’을 ‘예탈’로 줄이거나 질문에 따라 “응~”하고 반말을 하는 등 신세대 화법을 구사한다.
이런 정다래 어록 때문인지 인터넷 상에서는 ‘합시다’체와 ‘3인칭 화법’, ‘000가 좋아하는 사람이요’라는 등의 어투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카르아는 댓글이 좋아요~ < < 이럼 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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