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묻힌거라면 살해일 가능성이 엄청 높은데...
신원확인은 가능할까.
21일 낮 12시5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삼문리 능동저수지 뒤편 불모산 내원골 5부 능선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백골상태 시신을 김모(49.회사원)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중 낙엽 사이에 이상한 물체가 보며 다가가 보니 해골과 옷가지가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2/0200000000AKR20101122028300052.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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