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아프리카의 눈물' 내래이터! 눈물시리즈의 강세는 계속?

MBC '아프리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잇는 ‘지구의 눈물’ 3번째 시리즈로 '북극의 눈물'에서는 안성기, '아마존의 눈물'에서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현빈의 목소리도 매력적이지.

이번 눈물 시리즈에선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엠비씨 군단 힘내라~
SBS랑 한판 붙는 경쟁구도가 예상되는구나.

현빈의 내레이션 참여는 평소 그의 정감 넘치는 목소리와 건강한 이미지를 눈여겨보던 ‘아프리카의 눈물’ 이정식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소 현빈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프리카의 슬픈 눈물을 감싸줄만한 따뜻한 감성이 ‘아프리카의 눈물’과 잘 조화를 이뤄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