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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남자의 자격 김국진, 유기견 덕구 입양.. 감동이었다.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유기견들을 입양해 키워보는 남자의 자격팀.

그중에서도 김국진이 키운 덕구...를 실제로 입양했다.

김국진은 "사람이 사랑이 있으면 다 용납이 된다"라며 "내가 안자면 덕구도 안잔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얘(덕구)는 내가 주는 사랑의 10배의 사랑을 더해 준다"고 밝혀 친밀감을 보여줬다.

덕구는 촬영 도중 좋은 입양처로 가기로 했지만 입양자가 돌연 취소됐다. 이에 김국진은 덕구를 대신 입양하기로 하고 한식구가 돼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훈훈한 프로가 많이하고 있다.
김국진 외로워 하지말고 덕구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