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태권도와 소녀시대가 무슨상관이라고...



대만언론은 태권도 여자 49㎏급 1회전에서 9대 0으로 앞서다 종료 12초 전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판정에 대해 대놓고 반한감정을 드러내면서 태극기를 불태우고 한국제품을 사지도 말자고 시위를 한다는데...
문제는 그나라의 총리까지 발벗고나서서 그 분위기를 조장하고 언론에서도 이기회를 삼아 반한감정을 고조시키고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한류까지 거론하며, 요즘 한류의 대세인 소녀시대까지 끌어들였는데....

뉴스 아나운서는 “소녀시대가 와서 사과해도 필요 없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자막으로도 이를 강조했다.

완전 정신줄 놔버린 대만...
그래봐야 니들만 피곤하다.

다른건 다 제치고 태극기 불태운건 사과해라. 확그냥 함대하나 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