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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신은경 사기혐의? 공식발표 기다린다.

배우 신은경(37)이 연예기획사로부터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신은경이 지난해 5월 연예활동을 할 의사도 없이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 1억여 원을 챙겼다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신은경을 고소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신은경의 전 매니저 김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신은경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유가 인정된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지난번에 방송에 나와서도 신은경이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한적 있었는데....
그 소속기획사 덕분에 다른 영화까지 캔슬하며 피해를 봤다는 얘기를 했었다.

법원이 결정할 일이지만 이미 한번 전례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신은경이 유리한 위치일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