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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탈레반 전투 원숭이 육성 계획!

탈레반의 전투원숭이 육성 계획?!



차이나넷 등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기 원숭이를 포획해 일정 기간 훈련시켜 ‘테러리스트’로 기르고 있다. 이렇게 훈련받은 원숭이들에게 주어지는 무기는 러시아제 AK47 자동소총이며 이런 아이디어는 베트남 전쟁시 미국에서 제기된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원숭이를 전투에 사용해서 다치거나 죽고 하면 미국의 동물애호가들 덕분에 미군이 철수 할것이다라는 주장.

참.... 미국사회를 제대로 비판하는 블랙코미디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제대로 훈련시킨다면 사람보다 무섭지 않을까? 원숭이의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상당하다는데 총을 쏘는데에만 집중시킨다면...

게다가 사람처럼 전투중에 겁을 먹지않는다는 가정하에 원숭이의 조준사격은 의외로 위력적일 수도 있겠다.

정말 창의력 하나는 끝내준다. 전쟁이 모든 기술과 생각을 발전시켜온것이 새삼 다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