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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인혜 첫 맞선 실패.. 안타까운 이교수




이인혜(29)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서울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4)씨와 맞선을 봤다.

김씨는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연소 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미녀 여교수를 상대로 최종결정현장에 나왔지만... 이인혜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이인혜는 "교감하는 부분에 있어서 박자가 맞지 않은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골미다' 멤버들은 "아마 첫 맞선이라 많이 부담됐을 것"이라고 그의 선택을 이해했다.

그나저나 저 웨딩드레스 사진 너무 뽀샵이....

그래도 이쁘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