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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빵꾸똥꾸 방송사고! 다시듣기~뉴스앵커가 웃음보 터졌다?

빵꾸똥꾸 방송사고 다시듣기 << 바로가기
<출처: YTN 라디오>
16분 40초부근부터 들어보세요^^

최근 방통위에서 권고조치를 받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라는 단어.


관심이 모인만큼 뉴스에서도 기사를 내보낼 모양이었나 보다.
하지만 그 빵꾸똥꾸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가~

YTN '뉴스출발'을 진행하는 이종구 앵커는 23일 새벽 5시 15분께 생방송 뉴스 도중 방통심위위원회의 '지붕킥'에 대한 방송심의위의 징계에 리포팅을 하다가 '빵꾸똥꾸'라는 단어때문에 생방송중에 웃음보가 터저버린거다.

뉴스 전문방송인 YTN..
항상 진지한 분위기에서 뉴스를 전하고 있었는데 기사의 내용때문에 이렇게 웃게되는경우는 난생처음이다.

옆에있던 김여진 기자에게도 '빵꾸똥꾸'의 위력은 전염이 되었는지 웃음을 참지못해 힘들어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런 방송사고는 해프닝으로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괜히 징계받고 어쩌고 하면 더 진지해지면 안되겠지? 실제로 새벽시간이었고 그시간에 방송을 보거나 청취했던 사람들도 새벽부터 좋은 웃음선물을 받아서 내심 흐믓했을거라 생각한다.

이종구 앵커 걱정말고 이런 분위기의 뉴스진행도 가끔은 좋은것 같네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