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탐험가 남영호(32)가 ‘죽음의 바다’라 불리는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전 구간을 세계최초 단독 도보 종단에 성공했다.
남 씨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출발 전 현지 당국에 압수당해 나침반과 머릿속에 든 지식에만 의존해 사막을 건너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남 씨는 내년 초에는 혜초와 ‘왕오천축국전’을 알리기 위해 혜초의 전체 여행 경로를 3∼4개월에 걸쳐 따라가며 사진과 영상을 찍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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