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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드림팀2' 촬영중 조성모 골절 부상!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가수 조성모가 28일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도중 발목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조성모 소속사 측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 도중 멀리뛰기를 하던 조성모씨가 왼쪽 발목이 꺾인 채 착지해 발목이 골절됐다”며 “현재 서울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정도가 심각해 보이지만, 정확한 상태는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스포츠칸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281244434&sec_id=540101>


조성모의 다리 골절.

꼭 다리가 아니더라도 꼭 조성모가 아니더라도 이런 사고가 나올거라는건 누구나 예상했던일.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이미 지금 시청자들의 코드와는 별로 맞지 않는 '드림팀', 정말 오랫만에 다시 방송되고 있긴 하지만 시청률역시 예상대로 별로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

게다가 옛날에 했던거라고 티내는건지 참가자들의 나이대가 참...안습이다.

하긴 요즘의 잘나간다 하는 젊은 아이돌들이 많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럴 여력도 안되고 아이돌들의 소속사에서도 다칠 위험도 있는 검증도 안된 프로그램에 내보낼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다들 나이 있는 연예인들만 몽땅 출연인가?

조성모도 한때 드림팀에 출연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때만큼 몸이 안따라준다는거..스스로 느꼇을것 같다.

안타깝지만 지금 이상태로만 진행해서는 빛을 보기 힘들어 보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