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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박규리 첫키스 상대는 강호동? 헉 엽기잖아!!



카라의 여신 박규리가 개그맨 강호동에게 첫 키스를 뺏긴 사실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이 자리에 내 첫 키스를 빼앗아간 범인이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범인은 바로 강호동. 하지만 강호동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다며 잡아뗐고, 박규리는 울컥하며 “기억 못하는 척 하지 말라!”고 쏘아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규리는 7살 때 MBC ‘오늘은 좋은날’에서 강호동이 출연했던 ‘소나기’라는 코너로 배우 데뷔를 했다. 당시 박규리는 강호동 동생 포동이(김영대 분) 여자친구로 출연했고, 강호동에게 첫 키스를 빼앗겼다.

박규리의 어린시절 모습도 상당히 귀엽다.

박규리가 그때 이미 데뷔했는지는 전혀 몰랐었네~
그건 그렇고 강호동..아무리 아이들이 좋다지만 어디 입술에 뽀뽀를!!

10년도 넘은 일이니 가능했지 지금같으면 아동 성추행범으로 몰려도 뭐라고 할수 없는...분위기일것 같다.
예전에 마이클젝슨이 이런식으로 아동성추행범으로 몰린적도 있었던것 같은데...

강호동 운이 좋았어~



규리의 아역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