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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비에리 은퇴! 아쉽다..


이탈리아의 간판선수 비에리가 공식은퇴를 선언했다.


1991년 토리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비에리는 세리에 A에서 많은 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다. 1997/1998시즌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24골을 넣으며 피치치(득점왕)에 올랐다. 프랑스 월드컵 이후 라치오로 이적하면서 3,200만 파운드라는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고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인터 밀란 소속으로 세리에 A 144경기에 나서 103골의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비에리~

축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이름이다.

그도 이제 나이를 먹었으니 할수없구나~
박수칠때 떠나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그다지 좋은 성적이 아닌것같아 더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