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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원더걸스 기자회견, 박진영 선언 "원더걸스 한국 활동 계획 없다!" ... 안돼!!



박진영은 23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에서 활동할 계획은 없다"며 "미국에서 정말 잘되고 있다. 국내에 홍보하려 미국에 간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성공해보려 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서 성공해보려 하는 일이다. 마치 빌보드 차트를 깻으니 아시아 활동을 하겠구나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파트너들과 일을 하고 있다. 미국도 팀의 미래를 믿기 시작했다. 미국 최고 에이젼시, 조나스그룹이란 매니지먼트사는 물론 현재 세계 최고 유수 기업들이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해오고 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계획은 미국과 유럽이다. 많은 사람들이 '설마 되겠어'라고 말하겠지만 그 것을 꼭 깨고 싶다"며 "망하더라도 멋있게 망하고 있다. 우리가 미국에 데뷔할 때 자우명이 '망하더라도 멋있게 망하자'였다"고 밝혔다.

정말로 성공했구나..

미국에 회사차리더니 역시 미국으로 진출할줄은 알았지만 원더걸스의 복고패션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줄이야.
정말 기대이상이다.

하지만 원더걸스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분명 인기를 끌어서 실력을 인정받고 미국을 진출한만큼 한국 활동계획이 전혀 없다는 말은 너무 가슴아프게 한다.

그녀들의 고향이 어딘질 잘생각해 보길...

미국 활동 바쁜것도 좋지만 이러다가 한국에선 잊혀지겠다.
이렇게 가끔 인터뷰나 하고 새로운 음반도 안나오고 계속 노바디로 미국사람들 복고패션이 신기해서 바라보는거에 월척걸리듯이 걸려서....울궈먹기로만 하면 당연히 안되겠지?

새로운 음반도 내고 (또다시 복고풍 이어도 좋다) 한국 활동도 무시하지는 말았음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