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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김연아 의상 '본드걸' 컨셉이라고?

철통 보안이 유지됐던 김연아의 올림픽 프로그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지금까지 공개된 건 배경음악과 의상뿐이다. 쇼트프로그램은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주제곡을 편집한 음악. 공들여 제작한 검은색 원 숄더 드레스를 입고 연기하게 된다. 프리스케이팅은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목을 감싸는 파란색 드레스가 눈에 띈다.


죽음의 무도때와 비슷하게 검은색 드레스에 큐빅..
그런데 이번엔 큐빅이 많이 화려해졌다.

조금 수정햇으면 하는 바램인데.... 연아의 청순함과 안어울리게 쓸데없이 큐빅(반짝이)이 너무 많은것이 흠인것같다.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