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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MC몽 몰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mc 몽~ 역시 의리파다!

의리파 훈남 MC몽의 몰카까지 훈훈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연예계 대표 의리남 MC몽의 '의리 테스트'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깜짝 도우미는 '제2의 강호동'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MC몽의 매니저 이훈석씨. 그는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3억이라는 빚을 떠안게 되면서 도피 위기에 처했음을 MC몽에게 털어놨다.


'7년지기' 동생 훈석씨를 위해 MC몽은 선뜻 사채 이자 1500만원을 내주겠다고 말하지만 상황은 점점 꼬여간다.

갑자기 숨겨둔 5살짜리 아들과 부인까지 등장시키며 MC몽을 경악케 하는데 더 큰 문제는 훈석씨가 모든 걸 MC몽에게 떠맡기고 잠적해버린 상황에서 사채업자가 훈석씨의 아들을 강제로 데려가겠다고 나선 것.

또한 밀린 사채 이자 6000만원을 갚는 대신 자신의 가족 모임에 나와 노래 두 곡을 불러달라는 사채업자의 어이없는 조건에도 MC몽은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몰래 카메라를 통해 MC몽은 막무가내로 몰아부치는 사채업자 앞에서도 긴장한 기색없이 팽팽하게 맞서는가 하면 끝까지 매니저를 챙기는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원문: http://www.tv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56>

역시 호감연예인~

물론 얼굴로 호감은 아니지만^^;;

연예인이라 생각되지 않을정도의 순수함과 멋진 의리까지 보여주는 MC몽
저런 친구하나 있다면 부러울게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