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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나영이사건 끔찍한 사건의 전말!!

 
 
9살 나영이 성폭행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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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카페에서 복사 해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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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자신이 술에 취해있었다고 해서 항소를 한 상태라네요.
 
한 여자아이의 인생을 짓밟아놓고도 어쩜 저런 인간이 교도소에 들어가 뻔뻔하게 목숨을 부지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ㄱ. 두부 집중 구타 및 질식 -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며 목을 조른 뒤 기절하지 않자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밀어
 
넣어 질식고문을 행하였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의 질식고문으로 신체저항을 떨어뜨린 뒤 다시 목을 졸라 완벽하게 기절시켰습니다.
 
여기까진 아이의 증언과 몇가지 증거물, 그리고 자백을 통한 추론.

ㄴ. 수차례 강간 및 성고문 - 기절해 있는 상태의 아이를 뚜껑이 닫힌 변기에 엎드리게 한 뒤 항문에 1회 삽입,
 
내사정한 뒤 그대로 돌려서 눕혀 질에 2회 삽입, 전회 사정회피, 후회 오른쪽 귀에 내사정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는 변기 물탱크에 전회의 피스톤운동횟수만큼 부딪혔으며 후회동안
 
계속 변기뚜껑쪽에 안면이 닿게 돌아간 채 오른쪽 어깨로 심하게 꺾여있었고 머리를 박던
 
물탱크에 왼쪽 귀 윗부분을 짖눌려졌습니다.

ㄷ. 복부 구타 및 성고문으로 인한 탈장과 장기 훼손 - 대장에 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대장엔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가해자는 변기 뚜껑을 열고 아이의 얼굴을 집어넣어 귀속에 싼 정액을 헹궈낸 뒤
 
아이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궜다 뺀 뒤 걸쳐놓고 뚫어뻥을 붙였다 힘껏 뺌으로서 탈분을 유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탈장으로 이어지자 장 째로 변기물에 담궈 휘휘행구고 다시 항문에 대충 꾸역꾸역 뚫어뻥 뒷 막대기로
 
밀어넣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민 나머지 (그리고 급히 하느라 조준을 잘못 한 나머지)
 
질과 항문 사이의 가림막을 상당부분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에 젖은 장기는 나무막대기로 인해 급격히 괴사하기 시작했습니다.

ㄹ. 증거 인멸을 위한 상태 훼손 - 일단 변기에 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수도를 이용해 아이를 씻깁니다. 머리와 귀, 그리고 둘이었지만
 
이제 하나가 된 구멍을 향해 물이 스며들어 상처는 더이상 상처라 말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집니다.
 
여튼 대강 지문이 씻어지고 피와 각질등도 씻어지자 장기가 중력에 의해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구멍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쏟아지진 않지만
 
사실상 딱 봐도 이미 사람의 구멍은 아니란 게 눈에 보이지만 혼자 자기만족을 한 가해자는 여기서 그 자세 그대로
 
질에 1회 삽입, 두발사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는 몰랐지만 질 내에 약간의 정액이 남았고, 급히 머리를
 
물로 헹궜지만 (알다시피) 정액은 젖은 털에 엉키면 잘 안씻깁니다. 결국 좀 남았지만 이미 피맛을 본 가해자는
 
그 쯤 해서 만족하고 도주합니다.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아이의 안구와 비강, 내이에 다량의 물이
 
침투하여 전반적인 시력손상과 비강염, 내이염을 일으켰습니다.

ㅁ. 결과 및 연행과정 -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수도꼭지라던지 변기 뚜껑이라던지)을
 
토대로 하여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듯 뒤지고 거기에 더해 교회가 있는 마을 인원을 통째로 수사하여 금방 잡아냈습니다.
 
사실상 현장검증이라 해도 무방함.

정말 끔찍하다 못해 치가 떨리는 내용이다..
이것이 과장된것인지 지어낸 내용인지 검증할수는 없겠지만 사태의 심각성으로 봐서 다 헛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대체 이런 인간을 어째서 살려두는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그에게 무슨 법이 필요한가.

그냥 거리를 한바퀴 돌면서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게 해버렸으면 좋겠다..

덧글...

[항소결과] 시사기획 '쌈' 제작진의 글
 
지난주 방송됐던 '전자발찌 1년-내 아이는 안전한가?' 제작진입니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을 보호할 뾰족할 대안을 내놓지 못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나영이 아버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17일)피고인 조모 씨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12년 형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조 씨는 12년 형 외에도 7년동안 전자발찌를 차야하고, 5년동안 신상이 공개됩니다.
하지만, 최고 무기징역형까지 줄 수 있는 중범죄임에도, 이같은 판결이 확정된데 대해서 나영이 아버님은
허탈함과 분노를 감추시지 못했습니다.
방송을 보신 많은 분들이 회사로 전화를 주셔서 나영이를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하지만, 나영이 아버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위로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도움에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우선 어려운 이야기를 언론에 말씀해 주신 것만 해도
큰 결단을 내리신 건데, 더 이상 아이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이 걱정되시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제2, 제3의 피해아동을 막아달라는 간곡한 말씀만 남기셨습니다.
앞으로 성범죄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어질 수 있는 방법을 다 함께 찾기 위해서
<시사기획 쌈>제작진도 더 고민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힘이 절실합니다.
 
프로그램 한 두개보다 여론의 힘이 성범죄의 예방, 처벌, 피해자 보호 등의 절차를 좀 더 이야기 되게 만들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화두만 던저놓고, 제대로 된 해법은 제시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시사기획 쌈 제작진- 

사형을 시켜도 모자른 판에 징역12년?

이건 한사람을 죽인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다.
차라리 죽었다면 안타까워하면서 끝날수도 있는일이지만 나영이는 평생불구의 몸을 가지고 끔찍한 기억을 그대로 지닌채 살아가야한다.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을까? 이런 아동 성폭행이 겨우 징역 12년이라니...

절대로 말도 안되는 판결이다.

이건 다시 재심을 해서라도 최소 무기징역이다.
마음같아선 당장에 사형에 처하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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