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만화 ‘짱구는 못말려’(크레용 신짱)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51)가 실종된 후 추정시체가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일본 TBS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절벽 아래에 남자의 시신이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우스이가 실종 직전 입은 티셔츠와 배낭을 착용한 시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남자는 벼랑 아래로 넘어져 이미 숨져 있었다"며 "시체 복장이 우스이가 실종될 때와 비슷한다"고 전했다.
200m 절벽아래로 떨어져 아직 정확한 신원은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라지만 DNA검사등을 하면 어떻게든 신원은 밝혀낼수 있을것이다. TV보는 사람치고 짱구는 못말려 한번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수많은 시리즈로 여기저기서 방송되었던 인기 애니메이션이니까..
실제로 그 원작자의 얼굴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 추가적으로 나올 짱구는 못말려는 원작자가 빠진 상황에서 계속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수 있을까?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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