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서 소속 김 모 생활안전과장이 어제 새벽 1시 반 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아파트 옥상에서 같은 경찰서 소속 35살 김 모 경장이 떨어지기 전에 함께 있었다고 서울경찰청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상관이 보는앞에서 떨어졌다는 것인데..
이대로 자살로 마무리가 되는것일까? 스스로 진술을 한거라면 자살일 가능성이 더 커지긴 하는데..
범인이라면 왜 굳이 진술을 해서 사고 현장에 같이 있었다고 하겠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누군가 목격자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둘의 관계가 어떻길래 눈앞에 사람이 있는데 뛰어 내릴수가 있는지..
뉴스에서 나올땐 여경인지도 몰랐다 사실..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니까 자세한건 좀 지나봐야 나오겠지..젊은나이에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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