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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예비 신혼부부 정애연, 김성준은 누구일까?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대전대 무용학과 출신이다. 168cm의 키에 무용학도다운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중성적이면서 묘한 얼굴과 분위기 때문에 광고업계에서 이름을 날려 왔다. 2005년 MBC 드라마 '맨발의 청춘' 여주인공을 시작으로 MBC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해 왔다.

현재 이나영이 트랜스젠더로 나오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작업에 한창이며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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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은 1970년생으로 배우 명문가 출신이다. 아버지는 영화 '오발탄'의 명배우 故 김진규이며, 어머니는 1960년대 청춘 스타 김보애다. 누나는 1980년대 섹시 스타 김진아로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로 유명하다.

김성준은 배우를 반대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려대 경영학과에 들어갔지만 1995년 연극 '햄릿' 이후 본명 김진근을 버리고, 뒤늦게 연기자가 됐다. 대학로에서 활동하다 2004년 영화 '주홍글씨'를 통해 연기파로 이름을 알렸으며 '두 사람이다' 드라마 '제5공화국' '그래도 좋아' '순결한 당신' 등에 출연했다.

요즘들어 연예인 부부가 많이 탄생하고 있는데~
연예인끼리 결혼하면 금방깨진다? 그건 오해다... 사실 일반인들보다 이혼률은 더 낮다 -_-

연예인들 결혼생활이 금슬이 더 좋아보이는것이다~

근데 솔직히 말야... 정애연이 좀 아깝다 ㅠㅠ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