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정부, 사이버 보안관 3천명 양성하겠다!

사이버보안관 3천명 양성


정부는 내년까지 추진 과제로 정부 내 사이버대응 조직을 보강하고, 사이버보안관 3천명 등을 키우고, 사이버공격 탐지 사각 지대 해소 등 방어 환경도 개선키로 했다. 중앙정부의 망분리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되, 특히 지자체의 망분리까지 정부가 지원해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 과제로 법제도 정비는 물론, 정보화 예산 대비 정보보호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정보 보호 설비투자 제고를 위해 조세감면도 지속 지원키로 했다. 전력, 통신 등 국가기능유지 핵심시설의 보안체계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제 진정 대대적인 인터넷 감시체제에 들어가겠다는 말이구나..

하지만 매일매일 쏟아지는 인터넷악플과 각종 사기범죄등...
인터넷에 법의 적용은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공권력이 너무 강해져도 문제라고 현실생활에서 못푼 분노를 괜히 인터넷제제로 더 강하게 풀어나가는 일은 자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국민을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그냥 사람들은 조용히 글도 쓰지말고 눈으로 보면서만 조용히 살아가는게 안전한 생활일지도..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지만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아직은 손을 들어주기가 겁난다.

위의 이미지 누군가 만든 짤방인데...정말로 무서운 경고 문구 아닌가.
조금 이해가는 사람 많을 거라 본다.... 이제는 몸을 사릴 시대~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