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츠코리아>
박주영의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다. 박주영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AS 모나코도 박주영의 활약에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박주영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II 경기장에서 열린 PSG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0-0 상황이던 후반 4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모나코는 3분 뒤 네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PSG에 2-0으로 완승했다.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한 모나코는 11위에서 7위로 성큼 올라섰다.
그리고 후반 43분 네네의 왼발 중거리슛으로 PSG의 기세를 꺾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공격수가 골을 못넣으면 그것만큼 가슴무거운 일이 없을텐데.. 드디어 터졌다.
박주영 외국가서 쫓겨오지 않으려면 열심히~ 뛰어주길 바래!
어찌됬던 우리는 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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