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의 고백 "우리 엄마는 공주병이 심각해요~" 여기서 빵터졌다!

황신혜는 공주병이라고??

상상플러스를 통해 오랫만에 모습을 보인 황신혜...

보통 토크쇼에서 보기힘든 스타인데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내놓았을까?

황신혜는 그녀를 닮아 엉뚱한 딸과의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딸이 내린 진단은 바로 공주병이라는 것을 얘기했다.

얼마 전, 딸이 가진 담임선생님과의 인터뷰, 황신혜의 딸은 선생님에게 "우리 엄마는 심각한 병을 앓고 계셔요~"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선생님은 "혹시나 큰 병에 걸리신 것은 아니냐~"며 묻자, 황신혜의 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공주병인데, 좀 증세가 심각해요~"라며 재치있게 선생님에게 엄마, 황신혜의 증세를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스스로 공주병임을 밝힌 그녀는 "해외에 나가서도 외국인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외국의 클럽에 방문해 여권을 확인하다보면 외국인들이 늘 나이와 외모를 믿을 수 없다며 이야기해 난감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며 자기 자랑을 늘어놓았고, 이런 황신혜에게 "혹시, 오늘 작정하고 나왔나~"며 탁재훈이 너스레를 떨었다.

딸도 인정하는 공주병이라~~~~~

하지만 솔직히 미인이고 동안이라서 그런 딸이 있다는것도 믿기지 않는다..
오랫만에 연기를 재개한만큼~ 멋진모습으로 컴백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