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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만사마 - 정만호 '웃찾사' 컴백!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만사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정만호가 4년만에 컴백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ENT 팩토리 웃찾사 전용관에서 열린 '웃찾사' 기사 시사 공연에서 정만호는 윤성한과 함께 새 코너 '뻐꾸기 브라더스를 선보였다.
정만호는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쉬는 동안 힘들었고 개그에 굶주렸었다. 개그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만호는 "'만사마로 인기를 얻은 뒤 자아도취돼 우쭐했던 것 같다"며 "다시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했다. 웃찾사를 살려보려고 후배들과 죽기살기로 아이디어를 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만사마로 인기를 모았던 당시 화제를 모았던 두 아들들에 대해 "첫째 아들이 벌써 고등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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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새록 기억나는 만사마~

뚥훓 뚥훓 뚥훓송을 널리 알렸던 바로 그가 돌아왔다.
그동안 뭘하면서 지냈던건지...

그나저나 아들이 벌써 고1이라고?
그렇게까지 나이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대체 몇살때 첫째를 낳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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