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2억도 안되는 자가용 헬리콥터!?




막힌 도로를 피해 하늘을 날아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 채 2억원도 안되는 자가용 헬리콥터(Mini Helicopter)가 출시됐다.

5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마틴에어크래프트사가 간단히 착용할 수 있는 소형 헬리콥터 `마틴 제트팩`을 선보였다. 이 헬리콥터는 시속 64마일로 30여분만에 31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보다 크기를 더 줄인 헬리콥터를 개발 중이다.

개발자인 글랜 마틴은 "정상적으로 비행하기 위해서는 15시간 가량 훈련을 받아야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빨리 날아보고 싶어한다"며 "현재는 일부 레저전문가들이 각종 테스트를 위해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개발진은 일반인들이 실제 출퇴근 용도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안전성을 보완한 후 조만간 상용화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15만달러 수준(한화 1억 8000만원 정도)으로 예상된다.

<원문: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18627 >

HOT이슈 검색은 http://www.nowclick.net 축구&월드컵 http://www.nicesoccer.net  투잡정보 http://www.twojobclub.com

물론..2억이 적은 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공개된 스카이카의 가격이 몇십억원대인것을 감안하면 일반인들도 다가갈수있는 가격이긴 하다.
그런데..사진만 봐서는 아직은 별로 타고싶지 않은 느낌인데..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나 할까?
제작사에서도 안전성을 보완한후에 출시한다고 하니 정품이 나왔을때의 모습이 기대된다.

하늘을 나는것은 멋진일이지만 저렇게 맨몸으로 날아가면 무슨일 이생길지..겁많은 나는 타라고해도 못타겠다.
그리고 왠지 자가용용도 보다는 레저스포츠용도로 많이 팔릴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RSS구독하기는 아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