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소녀시대 탈퇴 심경고백..의지부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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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오데오>

<사진출처: 아츠뉴스, mbc>

티아라 멤버 소연은 원래 '소녀시대'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녀시대 탈퇴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때는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았다"며 "나오고 나서 고생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소연은 김구라의 "이수만씨랑 싸웠나?" 라는 질문과 신정환의 "소녀시대랑 안어울려요"라는 말에 크게 당황하기도 했다.

 

이어 소연은 "소녀시대가 승승장구 하는데 배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 "다 함께 연습했던 친구들이라 단 한 번도 배 아픈 적 없었다"며 "티아라를 통해 전화위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대답하고 직접 'Gee'를 열창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의 소속사 사장인 김광수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씨야'에서 무단이탈로 논란이 됐던 남규리에 대해서 "잘 해결돼 다음 주쯤 복귀할 것 같다"고 밝혔다.

<원문:아츠뉴스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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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과 싸웠나? 왠지 그랫을것 같기도...

단한번도 배아픈적이...? 말도안되. 누가 믿겠어 --;;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억울했을것 같던데.

그런데 씨야의 이야기보다 남규리의 복귀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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