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이) 윤상현 10억원 소송!? 전소속사와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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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이블로그>

 MBC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윤상현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10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윤상현의 전 소속사 엑스타운은 최근 윤상현의 소속사 이중 계약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윤상현을 상대로 10억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전 소속사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과의 전속 계약이 2004년 8월부터 올해 2009년 7월 31일까지였지만 윤상현은 회사와 한마디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 회사의 매출과 이미지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며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금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배경을 설명했다.
 
"신인으로 시작하기에는 적지 않은 32살의 나이임에도 그의 성공을 믿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국판 기무라 타쿠야'로 포지셔닝해 인지도와 지명도를 쌓는데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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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년간의 노력이 윤상현의 일방적인 이중 계약으로 물거품이 돼 버렸다"는 주장..

인기남 태봉이 윤상현이 소송까지 걸리고..
문제가 잘해결되야 많은 팬들이 한숨돌릴텐데.

그런데 대체 이중계약이라니...?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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