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윤아(22)가 2009 미스인터내셔널뷰티에 참가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뽐냈다.
미스인터내셔널뷰티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윤아는 24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매력상(Miss Charm Awards)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윤아의 뒤로는 우크라이나의 Chasovskyh Kateryna(19)와 캐나다의 Chanel Beckenlehner(20)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또한 이윤아는 대회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있는 인기투표에서도 1위에 올라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윤아는 25일 현재 태국의 Vasana Wongbuntree와 브라질의 Mariana Nues Bathke를 2배에 가까운 득표수로 여유있게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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