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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본좌 허경영 컴백! 허경영쇼 출연한다고?



허경영이 1년 6개월만에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출소하자마자 기자들에게 하고싶은말이 많았던 허경영..
오늘 하루만도 많은 어록(?)을 남기며 허경영쇼의 출연의사를 밝혔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오프라윈프리쇼 해야 한다.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됐다. 지상파, 케이블 등 방송국들이 시청률전쟁을 한다. 살아남으려면 나 같은 사람 발굴해서 ‘본좌 허경영쇼’를 해야 한다.

케이블쇼 재밌는 것 한다고 해도 내 쇼 보지, 다른 것 안 본다. 형식은 토크쇼형식을 빌릴 것이며 예를 들면 잘 나가는 중소기업, 중간 정도의 중소기업, 망한 중소기업의 사장들을 불러다가 왜 망했냐, 왜 잘됐냐 물어보면 이 사람들이 국가 정책이 문제라던가, 중소기업 있으나마나 한 것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을 것이다. 그럼 내가 보고 결론을 내 준다.


또 예를 들어, 애국가 중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부분이 있다. 애국가가 잘못됐다. 동해물이 마르다니 말이 안 된다. 그러니 중국한테 빼앗기고 동해 바다가 문제가 생기고 독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국민들 머릿속에 간접적으로 체면이 돼 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무궁하도록’ 이렇게 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해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바꿔야한다. 이런 것을 토론해야 재미가 있다. 그게 민족의 발전이다.

교수들 모아놓고 언론법(미디어법) 고쳐야 되지 않냐고 하는데 국민들이 언론법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 언론을 서로 장악하려고 싸우는 것이면서 국민을 속이면 안 된다.

차라리 애국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 부르니까 애국가가 잘못됐다 이런 것을 토론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허경영쇼에서 다룬다고 한다. (본인이..-_-)

하지만 허경영쇼라는건 사실무근! 본인이 지어낸 내용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조금있으면 그것이 진실이 될지도 모르지..

어차피 미디어법이 통과되어 돈만있다면 허경영쇼 못만들 이유는 뭔가~?
이제 방송계에는 무한경쟁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왠지 재미삼아라도 허경영쇼 한번 보고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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