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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추성훈 UFC 데뷔전 승리! 깨끗한 판정승


추성훈은 12일 미국 네바다주 만덜레이베이센터에서 열린 'UFC 100' 대회에서 앨런 벨처(25·미국)와의 미들급 매치에서 2-1 판정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1라운드에서는 벨처의 공격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는 테이크다운에 이은 팔꿈치 공격으로 벨처 얼굴에 상처를 남겼으며, 벨처도 강력한 펀치로 추성훈의 왼쪽 눈을 붓게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 추성훈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벨쳐의 안면에 깨끗한 유효타를 여러차례 퍼부었다.

심판진에 의함 2-1 판정승을 거둔 추성훈!

미국의 엄격하기로 소문난 UFC의 판정승이기 때문에 판정승이라해도 아쉬울건 없다.
데뷔전의 첫승이기에 더욱 값진 승리아닐까?

앞으로 추성훈의 UFC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그외에 '김동현'과 '브룩 레스너'의 경기도 진행되어 모두 승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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