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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과학 이야기

국산 티맥스 윈도우! MS의 독주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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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티맥스>



“2015년까지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의 30%까지 확보해 13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

7일 토종 운영체제(OS) 티맥스 윈도를 공개한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티맥스 윈도’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돼 시장에서 안착할 경우 컴퓨터 운영체제의 해외 종속을 벗어나 기술 주권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대연 티멕스회장이 야심차게 밝힌내용이라고 한다.

현재 전세계의 공통 OS는 MS의 윈도우 시리즈..

그것에 대항하기위해 독일과 일본등 새로운 OS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무참히 패배.
아직까지는 왕좌로 자리잡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박대연 회장은 세계 시장 90%를 장악하고 있는 MS 윈도보다 가볍고, 빠르고, 안전한 제품이란게 박회장의 설명이다. 가격도 MS 윈도보다 최대 절반까지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게 될까.
가격을 낮춘다면 MS에서도 분명 그에따른 대책을 내올것이고, 현재 무료로 배포하는 리룩스라면 모를까 안전성이 입증되기전 시장진입부터가 문제일수있다.

박 회장은 "과거 티맥스가 DBMS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도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다"며 "티맥스는 8년의 연구개발 끝에 DBMS 제품인 '테베로'를 선보였고 이미(시장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그 도전정신 정말 높게산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일단 할수있는건 해보는 그 끈기와 깡.
그동안 계속 되어왔던...영원할것만 같은 MS의 독주를 막아줄 사람이 분명 필요하다.

티멕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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