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오감도' 누드신 어느정도길래? 엄마, 남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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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감도 공식홈피>

영화 ‘오감도’에 출연한 신인 배우 신세경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와 남자친구의 양해를 얻어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베드신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의 일부분”이라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의 어린시절 연기를 해서 꽤나 어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타고난 동안?
천명공주가 배드신 어쩌구 하는걸보니 왠지 어색하다.

사실 박예진보다는 신세경이 계속 나와주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어린 덕만이와 큰덕만(이요원)은 분위기가 많이 어울리는데 신세경 --> 박예진은 아예 다른사람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랄까?
(요즘 선덕여왕에 빠져있어서 계속 선덕여왕만 연관짓게 되네;;)

아무튼 배드신 연기수위가 어느정도이길래 부모님과 남친에게 미안할정도일까.

그리고 남친이 있었다니...
고등학교때부터 사귀었고 남친은 현재 재수중이라고 한다.

요즘엔 이렇게 어린 배우들도 남자친구를 떳떳하게 공개할수있다는게 참 좋아진것 같다.
영화 '오감도' 신세경의 배드신때문에 관심이 가는영화는 아니지만 많은 배우들이 때로 출연하는 옴니버스영화라서 한번 볼생각이다. 물론, 신세경의 배드신도 확인은 해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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