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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사다함의 매화 새로운 가능성! 사람과 물건 모두다 '사다함의 매화' 이다


<사진출처: 선덕여왕 캡쳐>


미실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기는 사다함의 매화

다른 포스팅에서도 다루었지만 조금더 신빙성있는 내용을 추가해본다.
미실의 연인 '사다함'이 남긴 매화가지와 함.

함 안에는 서책이 있다.
분명 천문학등과 관련된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확실시 되는것이 '정광력'을 볼수있는 위나라의 '달력' 이라는 설이다.

그렇다면 극중에 등장한 중요한 인물이라면서 보호하는 노승의 정체는?
아마도 정광력을 볼수있는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


그 노승이 미실이 어릴때 사다함이 준 달력을 가지고 정광력을 해독하여 천문에 관련된 내용을 말해주었을 것이다.
그로인해 미실은 권력을 잡게 된것이고..

그리고 어째서 다시 '사다함의 매화'가 상인들에 의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금을 들여 구하려 하는지도 말이된다.
예전에 '사다함'에게 받았던 달력은 일종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다랄까?

새로운 달력이 상인을 통해 들어오늘것으로 생각된다.

예전 6화에서 서역상인에게 덕만(선덕여왕)이 '정광력'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면 덕만도 정광력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란건데..

미실은 노승을 통해서나 정광력을 해독할수 있는것 같으니 이는 덕만의 굉장한 무기가 될수도 있다.

이 당시 사회에서는 하늘의 기운을 읽는자가 위대하게 떠받들여질때니까..
드라마를 계속 보면 알게될 내용이지만 그래도 사람맘이 궁금한건 못참는거니까^^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가 생각대로 전개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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