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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연희, 송승헌 연결위해 유동근의 입담작렬!



6일 방송된 '놀러와'(MBC)에서 유동근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기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유동근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보여 이어주고 싶었다”며 “송승헌과 이연희 사이를 오고가며 부추겼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연희에게 가서 ‘승헌이 너무 멋있지 않니? 승헌이 잡으면 인생 피는거야’라고 말했다”며 “송승헌에게 가서도 ‘너 지금 연희 잡으면 인생 성공하는거야’라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유동근의 뒤늦은 폭로가 아니어도 송승헌과 이연희는 드라마 출연 초반 사귀는 게 아니냐는 핑크빛 루머가 흘러나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드라마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6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반년 넘게 이어지는 긴 호흡 드라마라 둘이 잘 될 수도 있었는데 초반부터 열애설이 나도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가 서먹서먹해졌고 더 진도가 못 나간 걸로 안다"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관계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결국 열애설이 나서 '말짱 도루묵' 되어버렸다는건가?

이연희, 송승헌 잘어울리는것은 사실이다.
이연희가 너무 어리긴 하지만 그래도 송승헌주기에 아까운 생각은 안든다. (내가 이연희 애비냐? -- 착각의 늪;)

유동근의 에피소드때문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둘이지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진짜로 한번 사귀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요즘엔 솔로 연예인만 좋아하는 시대는 갔다고~ 커플의 진솔한 모습과 사랑스런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절대 폐가되지 않는 시대다.

너무 스캔들에 신경쓰지말고 한번 사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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