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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매니아(Movie)/음악이 쉬어가는곳

엽기적인 고고걸스 'fire' UCC로 단숨에 스타덤?

<사진출처:세계일보>

일명 '여자 노라조'라고 불릴정도로 엽기적인 컨셉으로 등장한 고고걸스

지나(민지나·22)와 세라(이세라·23)로 구성된 여성듀오로 스스로 못생긴 외모를 강조할정도로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폭탄맞은듯한 펑크머리를 한채 웃기는 복장이라면 가리지않고 입는다.

지나는 각종 연극무대에 오르고 행사 사회를 맡으며 넘치는 끼를 다져왔다. 세라는 영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유학파라고 한다.
고고걸스는 “귀엽고 예쁜 척 하는 기존 가수들과 달리 가식을 벗고 대중과 한바탕 크게 놀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말 여자들이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싶을정도로 유쾌한 그룹이다.
이미 UCC를통해 검색순위 상위에도 올라보고 인지도가 쌓여가고 있는 재미있는 그룹.

2일 싱글앨범 '고고씽'을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댄다.
정말 여자노라조로 성공할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가수들 아닐까?



PS.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여성그룹들이 셀수업이 많은데 서로들 이쁜척하느라 힘들텐데 이렇게 자기 하고싶은데로 할수있는 '고고걸스'가 왠지더 신선해보이고 관심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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