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27)이 컴백해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따라다니는 그림자가 하나 있다. 바로 전 남자친구인 용이(35) 감독이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8개월 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지윤의 7집 후속곡 '돌아오면 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면서 재결합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7집 신곡 '돌아오면 돼'를 통해 박지윤도 용이감독과의 재회를 원하는 듯 그 어느 때보다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불었고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재결합설에 더욱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박지윤의 소속사측에선 당연한 반응인 "사실 무근이다"
항상 연예인 소속사의 답변은 다 똑같다. "사실 무근.." 한근도 아니고 두근도 아니고 왜하필..(재미없는 개그인거 인정한다 ;;;)
박지윤 측은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대해 “용이 감독과 만난 것은 일 때문”이라고 일축하며 “헤어진 후에도 편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고, 서로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하지만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단순히 친한사이기 때문에 박지윤의 일을 도와주는것뿐이다?
예전부터 박지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다가 결국 연인관계까지 발전한 전력이 있는 용이 감독아닌가.
이번에도 다시한번 무한대쉬로 사랑을 되찾아 올수도 있어보이는데..
용이 감독 힘내라.
그대같은 사람이 한국 남성들의 희망(?)이다.
못오를 나무 없다는걸 보여줘라. (그렇다고 용이 감독이 못난건 아니지만 단순히 비주얼만 봐도 너무 안어울리는건 사실이잖아!)
용이 감독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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