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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노현희 가슴에 종양 발견? 외롭고 두렵다

KBS 여유만만 '노현희 편' << 다시보기
<출처:KBS n>


<사진출처:KBS 2TV ‘여유만만’ 캡쳐>


연기자 노현희가 몇년전부터 유방암 검사를 받아온것으로 알려졌다.

“몇 해 전 우연히 받은 건강 검진에서 물혹이 발견돼 최근 병원에 다니며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밀 진단 결과 유방선종으로 밝혀졌다며 발견이 늦었더라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검사할 때 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도 있지만 외롭고 힘이 든다”며 “매일 불안감에 떤다”고 두려운 심경도 함께 고백했다. 

노현희는 “이혼으로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지인들과의 연락도 끊고 마치 겨울잠을 자듯 움츠려드는 생활을 해 왔다” 고 밝혔다.  

신동진 아나운서에 대해 노현희는 “휴대전화기의 고장으로 대부분의 입력 번호가 없어졌지만 희한하게도 신동진의 번호를 비롯해 몇 개의 번호만 그대로 있었고, 번호를 삭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노현희는“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상대방이었던 신동진의 이름이 평생 연관검색어로 따라 다닐 것 같아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PS.혼자 되었을때 아픈것만큼 서럽고 외롭고 두려운것이 또 있겠는가?
아무리 항상 싸우고 헐뜯던 사람마저도 아플때 옆에 있어 주는것만으로 큰 도움이 되는걸 한번쯤은 겪어봤을것이다.
노현희씨의 마음고생이 느껴지고, 내가 아프지 않더라도 주변에 혼자서 외로움과 아픔에 힘이 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곁에있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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