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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싱글맘 '송윤아' 3년만에 스크린 복귀^^


결혼한지 얼마나 됐는데 송윤아가 싱글맘이냐고?

괜한 불화설같은거 유포시키려는말이 아니다. 실제가 아니라, 이번에 송윤아가 3년만에 영화를 찍는다.
공포영화 '이랑'이후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인데 맡는 역할이 '싱글맘'

결혼도 했으니 엄마 역할도 해보는건가? 잘 어울릴것같은 배역이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연출한 권형진 감독의 신작 '웨딩드레스'는 9살을 둔 싱글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딸 역에는 김향기가, 남자주인공으로는 이기우가 캐스팅됐다.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시나리오는 약 1년 전부터 받았다"며 "약 10억원의 비교적 적은 제작비가 투입되는 저예산 영화지만 영화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윤아의 남편 설경구 또한 오는 23일 영화 '해운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용서는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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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에서 본지가 벌써 3년이라니..
그동안 드라마에는 꾸준히 출연해서 체감을 못했나 보다.

오랫만에 하는 영화가 저예산 영화여서 별로 내키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개런티도 그만큼 적을테고)
요즘은 저예산 영화들도 무시못하는 추세이니 대박한번 내주길 바란다.

그전에 남편 영화가 대박터트리면 더 즐겁겠지?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 기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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