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천재야? 못하는게 없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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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컷뉴스,판도라TV>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탱고' 기자간담회에서 구혜선은 자신의 소설 '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틈틈이 그린 그림, 총 5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구혜선의 개인전 '탱고'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전시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WITH' 캠페인의 기금으로 모아 주위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가로서 전시회를 연것은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보여준 그림에대한 설명에서는 "불을 끄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런 그림이 완성되었다."
라고 말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혜선이 니가 한석봉이냐~? 다잘해 --)

얼마전 소설을 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한 구혜선.
이번에는 '화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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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오디션을 찾아다니지도 않았지만 '인터넷 얼짱'으로 단번에 스카웃(?)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고,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연기도 수준급으로 잘해줬다.

게다가 그 짬짬히 시간을 쪼개어 소설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이제 남은건 가수데뷔로군 -_-

분명 얼마후에는 음반도 내겠지...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라고 뒤에서 앙지가 궁시렁 거리고 있다.

내가 해줄말은 고작 "원래 세상은 냉정한거야~"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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