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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엠마왓슨 활동중단 한다더니...섹시한 화보로 눈길?



얼마전 이번 해리포터영화를 끝으로 더이상 연기활동을 하지 않겠다.
라고 충격적인 선언을 해버린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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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녀가~?

패션디자이너로 정식 론칭한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엘르(ELLE)지 영국판 8월호를 통해 성숙미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짙은 눈화장과 섹시한 눈빛을 통해 기존의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리미온느' 이미지를 벗었다.

지난번 은퇴 인터뷰에서도 항상 따라다니는 '헤르미온느'의 이미지가 너무 스트레스라고 밝혔던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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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엘르 표지>

이 모습을 보니까 헤르미온느로 나왔던 그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새로운 느낌이다.

헤르미온느같은 비슷한 연기말고 이렇게 파격적인 변신으로 연기를 해본다면 은퇴한다는 소리가 다시 쏙 들어갈것 같은데..
안그런가?

다가오는 9월에 대학생이 되는 '엠마 왓슨'은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어요~" 라고 밝혔지만 이미 그녀는 평범할래야 평범할수가 없다. 패션계쪽으로 직업을 옮기려는건지 이렇게 눈에띄는 행동을 계속하고 (자의가 아닌 소속사와의 계약때문에 어쩔수없이 했던건데 이런글을 쓴거라면 죄송하다.) 절대 평범하지 않은 외모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그녀인데...

갑자기 평범한 대학생이 되겠다고 한들 누가 평범하게 봐줄까.
진짜 평범해지고 싶다면 그런 발언을 한순간부터 잠적에 들어가던지 했어야 할텐데...

왠지 점점 영화마케팅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나는 음모론자??)



PS.쓸데없이 의심할필요는 없겠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그녀를 보고있으니...이것역시 상술에 지나지 않을까..혹시 나중에 배신감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마음을 추스려본다. 다시 돌아오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으니 다시 돌아와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다 소속사에서 시켰다고 말해 그냥~ 해리포터좀 띄워보려고 어쩔수 없었다고.

대학생활 즐겁게 보내고 얼른 돌아와주길^^
이미 그녀는 소녀티는 완전히 벗어버린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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