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발렌시아 맨유이적! 박지성 주전경쟁 스트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 어슬래틱의 주전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4년계약에 이적료 비공개로 영입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박지성(맨유)과 조원희(위건)의 입장변화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호날두가 팀에서 나가면서 박지성의 입지가 확실히 다져졌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렌시아'의 등장으로 또 주전전쟁을 피할수 없게된것이다. 포지션마저 같은  MF (미드필더)!

대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으니 발렌시아가 떠나면서 주전기회가 쉽게 찾아온 '조원희'

항상 박지성만 응원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잘된걸지도 모르겠다.
박지성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득점력'에서도 사실은 발렌시아에게 뒤쳐지는것은 없다.

말그대로 실력으로 따져도 박지성은 주전자리를 지켜내는데 약간의 부담은 있지만 밀려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박지성은 여유있는 모습이다. 호날두 이적과 발렌시아 영입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대표팀 소집시 발렌시아 영입에 대해 그는 "새로운 선수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떠났지만 발렌시아의 입단으로 맨유에 또다른 바람이 불어올지~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RSS구독하기는 아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