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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MBC-ESPN의 꽃미녀 아나운서 '김민아'




단연 돋보이는 외모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요즘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예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경력도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것도 김연아 효과?)
MBC-ESPN에서 '축구','야구' 가릴것없이 어디에나 나타나서 멋진 리포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아

그녀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사진출처:미디어다음>


예전 김민아 인터뷰내용

다른 팀과는 차별화되는 맨유의 특별한 매력은 뭔가요?

한 마디로 명품구단이고 표현할 수 있겠죠. 물론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첼시가 돈을 많이 들여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또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지만 맨유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첼시도 분명 멋지지만 맨유에는 좀 더 근사하고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언제였나요?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죠. 당시 공개홀에서 팬들을 모셔놓고 방송을 했어요. 방송을 해서가 아니라 그 날 경기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요소를 보여준 경기였죠. 마지막에 존 테리가 승부차기를 실축하는 걸 보면서 '아 축구도 인간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지성 선수가 교체 명단에서도 아예 빠졌잖아요. 솔직히 기분이 어땠나요?

당황스러웠죠. 선발로 나오지 못할 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아예 명단에서 빠지니까 팬들이 술렁이기도 했어요. 여러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

트에 갔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갑자기 빠지게 됐을 때 느끼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경기는 재미있었어요.

 좋아하는 선수는 누군가요?

호날두도 좋지만, 베르바토프가 더 맘에 들어요. 사실 토트넘에 있을 때는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맨유에 와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졌어요. 제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맨유의 베르바토프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거든요. 팀에 녹아 들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듣지만 열심히 뛰니까 금방 괜찮아질 거예요.

 사귀어보고 싶은 맨유 선수가 있다면요?

베르바토프요. 근사하고 로맨틱할 것 같아요. 배려도 잘 해줄 것 같고, 그리고 얼굴이 커서 같이 다니면 제 얼굴이 더 작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하하. 호날두는 제가 갖기엔 좀 그렇고 남 주기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그럼 결혼하고 싶은 맨유 선수는 누굴까요?

당연히 박지성이죠. 국제 결혼은 조금 힘들 것 같거든요. 제가 박지성 선수 아버님을 만나 뵌 적도 있고, 수원에 지었다는 멋진 집도 인터넷을 통해 봤거든요.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호호호

 

<출처:미디어다음 스포츠 발췌>

기사전문보기: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phototv/photoview.do?cate=23773&type=&mtype=&newsid=1036705&cp=total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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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제막 인기를 얻기 시작한 김민아 아나운서 곧 공중파에서도 볼수있지 않을까?
요즘 아나운서들 없으면 예능이 안돌아가던데~ 말주변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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