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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상상플러스 김지현의 '유산설' 빼고는 전부 mc들 비화뿐이었다

<출처:kbs 상상더하기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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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상상더하기 캡쳐>

어제 방송되었던 상상 플러스.
이제는 완전히 토크체제로 변해버린 모습이다.

그런데 많이 아쉬웠던점이 몇가지 있다.

굳이 잊고있었던 룰라 여성맴버 김지현의 '유산설'을 끄집어내어 다시 궁금증을 유발시키다니~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그런것에 관심가지는 사람이 있을까? 유산설에대한 해명이라기보다는 자극적인 이야기로 시선끌기로 보이는건 왜일까? (내 성격이 너무 비뚤어진걸까?)

그리고 지난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에도 전 룰라멤버였던 '신정환'의 비화와 사건들을 중심으로 토크가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마치 게스트가 룰라가 아니라 상상플러스의 mc를 맡고있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90년대 최고절정의 인기를 얻었던 룰라..

하지만 그렇게도 재미있는 사건이 없었나?
모든 토크의 중심에는 전멤버인 '신정환'이 꼭 포함되어 있었다.
컨츄리꼬꼬의 멤버인 탁재훈도 룰라의 리더'이상민'과는 가까운 사이라서 같이 지내다 일어난 사건들도 많이 토크에 소재로 사용되었다. 일부러 '신정환'이 있는 토크쇼를 찾아다니는걸까?

데뷔 15년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룰라의 '이상민'
꾸준히 활동한것도 아니잖아! 해체했던 시기 다빼주길 바란다 -_- (왜 괜히 이상민에게만 거부감이...)

왠지 사업 전부 다 말아먹고 어쩔수없이 방송복귀하는 느낌이어서 씁쓸함도 느꼈다.
한때 정말 좋아했던 그룹이기에 좋은 노래로만 복귀해준다면 즐겁게 받아들이겠지만 아직 노래도 공개하기전에 토크쇼에 나와서 되지도 않는 말발로 물밑작업만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이것이 방송가의 인맥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건 왠지...

룰라 초창기 멤버로 제대로 인기의 맛도 보지못한채 탈퇴했던 '신정환'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이상민'과는 그리 좋은 감정은 없을것 같은데... 신정환의 속마음은 어떨까? 어설픈 토크쇼에서의 모습은 노래실력으로 모두 날려버리길 바라며 룰라의 노래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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